대마도 자유여행_야끼소바빵 맛집 ‘포에무’ 오픈런 후기(+메뉴 추천)

일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게 디저트죠
유명하지 않아도 평타이상인 경우가 많아서 믿고 먹어요

포에무 빵집은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곳인데 오픈할때 가지 않으면 인기메뉴는 품절되기 때문에 오전 8시 오픈하자마자 달려갔습니당😆

히타카츠항 근처의 자그마한 빵집이에요
어르신께서 운영중이고 ⭐️일요일은 휴무⭐️입니다

오픈런한 보람있게 빵이 가득가득 채워져있어용😍
종류별로 다 사고 싶게 생겼다구요

가격도 200엔대로 굉장히 저렴한데요
크기도 아담하니 아침식사로 두개쯤은 거뜬히 먹을 수 있어요😛

제일 유명한 야끼소바빵은 250엔
계란 반반은 270엔
스파게티빵도 있더라구요
처음 방문한거라 시그니처로만 사봤습니닷

간택당한 에그마요, 아끼소바, 햄버거
잡아먹으러 미우다해변으로 가봅니다 총총
밸류마트에서 마실것도 사서 해변으로 고고고☺️

미우다해변에 벤치가 있어서 아침식사하면서 아무도 없는 해변을 즐겼습니다
아침에는 눈이 좀 부시지만 예쁜 미우다해변이었어요

야끼소바와 에그마요 모두 맛있었구요
둘의 조합이 좋아서 반반빵으로 사도 되겠더라구요
포에무 빵집에 빵이 남아있다면!! 종류와 상관없이 모두 맛있으니까 얼른 구매하셔용😄





폭신한 빵 또먹고 싶다아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