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도 여행코스_기찻길 포토존이 있는 ‘산양큰엉곶’ / 제주도 가볼만한 곳 추천

제주도는 어딜가도 좋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특별한 포토존과 산책로가 있었던 산양큰엉곶이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

나무 그늘 사이로 산책코스가 만들어져있고 경사가 완만해서 어느 계절에나, 누구나 갈 수 있는 곳이었어요

산양큰엉곶은 입장료가 있어요
대인 6,000원
소인 5,000원
자연을 보존하는데 드는 비용이라 생각하니 아깝지 않았어요

입구부터 요정의 집 같은 오두막이 반겨주네요
산양큰엉곶은 특히 이런 조형물이 많아 산책하며 사진찍기 좋았어요

난쟁이 집도 있어요
집안에 들어가서 문도 닫아봤어요ㅎㅎ
여기도 딱 포토존이죠!!

무릎높이의 작은 문 안에 미니 기찻길과 요정이 보여요
돌담과 장작이 너무 오가닉하지 않나요😍

빈 술병을 전시해놓고 산장 바 분위기를 낼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원하는 술병들고 한컷 했습니다ㅋㅋㅋ

여기가 바로 기찻길 포토존!!!!!
산양큰엉곶하면 가장 유명한 포인트구요
문을 촤라락 열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어요

총 소요시간은 1시간 내외로 걸렸구요
숲 속 산책하며 피톤치드 듬뿍 받고 왔어요👍🏻






포토존도 너무 이뻤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었던
산양큰엉곶 탐구 끝:)